여자들의 로망 웨딩드레스. 누구나 꿈꾸는 행복한 결혼과 순백의 웨딩 스타일은 시대에 따라 변한다. 변화하는 웨딩트렌드를 한 눈에 보고 싶다면 브라운관을 주목하자. 여배우들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웨딩스타일을 눈여겨본다면 더 없이 아름다운 신부로 거듭날 수 있다. 그녀들의 웨딩 트렌드 아이템을 알아보자.

 

 

신부의 발랄한 청순함을 살리고 싶다면?
유쾌한 신부라면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웨딩 스타일이 제격.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강소라는 가상남편 이특과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이때 그녀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웨이브 헤어스타일링을 연출해 사랑스럽고 청순한 웨딩 트렌드를 반영했다. 그녀는 어린 신부의 느낌을 살려주는 화관과 주얼리로 더욱 완벽한 웨딩 스타일을 연출했다.

 

 

단아한 신부, 그녀에게 고급스러움을 더하다
고급스럽고 단아한 느낌의 웨딩 스타일은 여전히 사랑 받고 있다.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서찬주(박솔미)는 얼마 전 방송에서 티아라와 귀고리를 활용해 웨딩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헤어스타일링으로 다소곳한 느낌을 더하고 안개꽃을 모티브로 한 티아라로 오묘한 느낌과 럭셔리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했다.

 

 

화려한 그녀, 자신감과 고풍스러움을 동시에
이미 종영된 드라마 더킹투하츠의 이재신 (이윤지)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단연 드레스 착용 장면에서의 그녀를 돋보이게 한 네크리스가 인상에 깊게 남아 있을 것이다. 자신감 넘치며 고풍스러운 우아한 디자인의 제품으로 많은 예비 신부들의 마음을 흔들었기 때문. 그녀의 넥크리스는 목에 타이트하게 붙도록 제작된 초커형으로 화사한 신부의 얼굴에 광채를 빛나게 해주는 동시에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는 마법의 아이템. 이 제품은 현대적인 감각으로 우아하고 고상한 미를 한층 돋보이게 해 준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더 킹 투하츠' ,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렉스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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