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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커플백 스타일링, 다른 듯 같은 느낌이면 OK!

12.08.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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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더위에 맞서는 커플들. 그들 만의 추억 만들기가 필요한 시기다.

여름에는 더위로 인한 불쾌 지수가 오르고 자칫 신경이 날카로워 질 수 있는 시기로 서로간 특별한 이벤트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
 
이번 여름엔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는 청량감 있는 컬러의 백을 기념일이나 추억 맞이를 위한 선물로 준비, 서로 교환하며 애정 지수도 높이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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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커플 백, 같은 컬러 다른 모양으로 완성하는 커플 센스
요즈음에는 커플룩이라도 똑같은 패턴, 컬러, 모양의 아이템은 하지 않는 것이 원칙. 컬러만 동일하게 맞추고 쉐이프는 다른 제품으로 선택하는 센스를 발휘해 보자. 남성은 스타일리시한 백팩, 여성은 캐주얼 하면서도 멋스러운 크로스백으로 선택하면 커플백으로 안성맞춤. 비비드한 컬러 트렌드에 맞는 청량감 있는 블루 컬러의 백으로 핫썸머 커플룩을 코디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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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모양 디테일 구분의 백팩, 패셔너블 커플룩 완성
영문 로고가 돋보이는 심볼 어반시티 백팩은 미디엄 브라운 바디에 스톤 화이트 트리밍으로 한층 안정되고 럭셔리함을 고루 담은 제품으로 디자인됐다. 넉넉한 사리즈의 포켓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실용적인 제품으로도 커플을 위한 센스 만점 아이템이다.
 
여성은 화이트 트리밍된 제품을 남성은 브라운 트리밍의 제품을 착용, 센스 지수를 높이는 커플룩으로 제안한다. 미디엄 브라운 바디에 다크한 초콜릿 컬러의 브라운이 가미된 제품은 백하나만으로도 평범함을 날리고 세련남으로 변신시켜줄 아이템이다. 남성 백팩의 경우 보다 큰 사이즈와 노트북 등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스타일뿐 아니라 실용성도 살렸다. 특히 백팩의 경우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 모두 자아낼 수 있어 남 녀 모두 편안한 심볼 티셔츠와 데님 캐주얼 룩 혹은 재킷 셔츠와 함께 갖춘 세미 정장룩 어디에도 소화가 가능하다.
 
(사진=세인트스코트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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