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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의 남자친구는 미국 명문가 자제?

12.08.0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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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그녀의 새로운 남자친구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조나스 브라더스의 멤버 조 조나스, 배우 제이크 질렌할 등의 스타들과 사귀었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로운 남자친구는 바로 미국 정치 명문 케네디가의 코너 케네디이다.
 
그는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와 메리 케네디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할아버지는 지난 1961년 미국 대통령 고문을 지낸 로버트 케네디이고 그리고 할아버지의 형이 미국 35대 대통령을 지낸 존 F 케네디다.
 
코너 케네디는 1994년생으로 테일러 스위프트보다 4살 연하이다. 그들은 코너 케네디의 모친이 사망 후 코너 케네디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본 테일러 스위프트가 다정하게 위로해주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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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주 케네디 별장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긴 테일러 스위프트와 코너 케네디는 자연스럽게 손을 잡고 어깨를 감싸는 모습이 다정해 보인다. 청순하면서 사랑스러운 테일러 스위프트와 의젓하면서 젠틀한 코너 케네디가 오래토록 아름다운 커플의 모습으로 남아있기를 바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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