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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ummer' 그녀들의 위시리스트는?

12.08.0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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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불문하고 여자들의 위시리스트 1위로 꼽히는 핸드백. 여름을 맞은 그녀들은 주로 비비드하고 발랄한 분위기의 핸드백을 선호한다. 상큼한 컬러가 한 여름의 더위마저 잊게 해주는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클래식 사첼백', '빈티지 크로스 바디백'은 그녀들의 구미를 끌어당기는 아이템이다. 넉넉한 수납 공간은 물론 감각적인 컬러가 여름을 맞은 여자들의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 넣어 준다.

여름이면 잊지 않고 찾아오는 태풍, 장마. 요즘은 세찬 빗줄기를 대비해 줄 레인부츠를 찾는 여성들이 부쩍 늘어났다.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한눈에 들어오는 다프나의 레인부츠는 꼼꼼한 여성들의 잇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장마철은 물론 패션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높은 레인부츠인 만큼 패션피플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 대세녀로 꼽히는 박하선, 윤진이 등도 다프나의 레인부츠를 활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핫한 패션으로 여름을 이겨내는 그녀들. 아찔한 스타일링으로 쿨한 여름을 보내는 이들이라면 숏팬츠 필수 아이템으로 꼽는다. 감각적인 컬러와 귀여운 체크 패턴이 매치된 숏팬츠는 그녀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또 숏팬츠는 바다로 떠난 그녀들의 비키니 패션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 줄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높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여름의 잇 아이템 선글라스, 모자. 블루 컬러의 프레임과 무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선글라스는 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매치가 가능하며 바캉스, 운전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사랑 받는 아이템.
 
또한 밀짚모자는 따가운 햇볕을 막아주는 효과까지 더해 여성들의 위시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본격적인 바캉스철을 맞아 밀짚모자를 맥시 드레스와 함께 매치하는가 하면 캐주얼하고 발랄한 느낌의 페도라로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사진=세인트스코트 런던, 다프나, 비토이, 마이키타by지오, 햇츠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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