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미 넘치는 '브론즈 컬러' 태닝시 주의할 점은?
12.08.07 14:21
여름 바캉스 시즌에는 해변에서 자연 선탠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브론즈 컬러로 적당히 태닝된 모습은 건강미 넘치고 섹시해 보여서 비키니와 여름 패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러나 잘못된 태닝은 피부 화상의 위험이 있고 피부가 얼룩질 수 있다고 하는데? 올바른 태닝의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1. 피부를 정돈해야 한다.
필링 및 스크럽 제품을 이용하여 태닝 2주 전부터 피부결을 꼼꼼히 정돈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무릎, 팔꿈치까지 세심하게 신경쓴다.
필링 및 스크럽 제품을 이용하여 태닝 2주 전부터 피부결을 꼼꼼히 정돈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무릎, 팔꿈치까지 세심하게 신경쓴다.
2.보습로션을 충분히 바른다.
선탠 중에는 수분 손실이 많기 때문에 보습로션을 몸 전체에 충분히 발라 피부상태를 촉촉하게 만든다. 태닝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태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탠 중에는 수분 손실이 많기 때문에 보습로션을 몸 전체에 충분히 발라 피부상태를 촉촉하게 만든다. 태닝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태닝하는 것이 중요하다.
3.선탠 시간은 1일 최대 2시간을 넘지 않는다.
하루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이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고 햇볕이 강한 날 보다는 구름이 약간 드리워진 흐린 날이 선탠하기에 더 좋다. 또한 공부를 할 때도 휴식시간이 필요하듯 최대 30~40분씩 선탠 후에는 20~30분씩 쉬어 주는 것이 좋다.
하루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2시까지이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고 햇볕이 강한 날 보다는 구름이 약간 드리워진 흐린 날이 선탠하기에 더 좋다. 또한 공부를 할 때도 휴식시간이 필요하듯 최대 30~40분씩 선탠 후에는 20~30분씩 쉬어 주는 것이 좋다.
4.수분을 자주 섭취한다.
선탠 시에는 체내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여 몸 속 수분 발란스를 맞춰 주는 것이 좋다. 아울러 선탠 중간에 물에 들어갔다 나왔을 경우 되도록 물기를 빨리 닦고 태닝 오일을 꼼꼼히 발라 피부 컬러를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선탠 시에는 체내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여 몸 속 수분 발란스를 맞춰 주는 것이 좋다. 아울러 선탠 중간에 물에 들어갔다 나왔을 경우 되도록 물기를 빨리 닦고 태닝 오일을 꼼꼼히 발라 피부 컬러를 전체적으로 균형있게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H&M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