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고양이와 함께 머리를 맞대는 화보촬영을 하였고 새롭게 변신한 지드래곤의 핑크헤어가 눈길을 끌었던 것.

 

남성이 소화하기 쉽지 않은 여성스러움의 상징, 핑크 컬러로 헤어변신을 시도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핑크와 골드가 믹스된 펌 헤어를 선보여 펑키한 느낌을 주었다.

 

영화 '고지전', '박쥐', '다세포소녀'에 출연한 배우 김옥빈은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에서 펑크스타일의 블랙 자켓과 함께 핑크 컬러 헤어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였다.

 

배우 박민영 역시 핑크룩과 핑크 메이크업, 핑크 헤어 스타일로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의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 Bad girl Good girl' 노래로 데뷔한 미스에어의 지아는 블랙 헤어스타일의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핑크 컬러로 톡톡 튀는 그녀만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해외에서는 앞서가는 패셔니스타이자 가수인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가 비비드한 핑크 컬러로 펑키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매거진 'Instyle' , 지드래곤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