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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키한' 핑크 헤어 컬러로 변신한 스타는?

12.08.0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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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되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고양이와 함께 머리를 맞대는 화보촬영을 하였고 새롭게 변신한 지드래곤의 핑크헤어가 눈길을 끌었던 것.
 
남성이 소화하기 쉽지 않은 여성스러움의 상징, 핑크 컬러로 헤어변신을 시도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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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신동은 핑크와 골드가 믹스된 펌 헤어를 선보여 펑키한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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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지전', '박쥐', '다세포소녀'에 출연한 배우 김옥빈은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에서 펑크스타일의 블랙 자켓과 함께 핑크 컬러 헤어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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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역시 핑크룩과 핑크 메이크업, 핑크 헤어 스타일로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의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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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d girl Good girl' 노래로 데뷔한 미스에어의 지아는 블랙 헤어스타일의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핑크 컬러로 톡톡 튀는 그녀만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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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는 앞서가는 패셔니스타이자 가수인 레이디 가가, 케이티 페리가 비비드한 핑크 컬러로 펑키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사진=매거진 'Instyle' , 지드래곤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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