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는' 스타들이 열광하는 브랜드 '눈길'
12.08.12 17:02
DKSH코리아(대표 오병욱)이 「발리」를 착용한 국내·외 스타들의 모습을 노출하면서 눈길을 모은다. 주인공들은 우아함과 관능미를 넘나드는 여배우 지나 거손, 패션모델 출신으로 영화 '트로이', '내셔널 트레저'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사랑 받아온 다이앤 크루거, '신사의 품격' 꽃중년 김수로 등이다.
7월 27일 북미 지역에서만 공개됐던 윌리엄 프레드킨 감독의 범죄 스릴러 영화 '킬러 죠(Killer Joe)'의 시네마 소사이어티 시사회가 열렸던 장소에서는 지나 거손이 「발리」의 클러치 백과 샌들을 착용했다. 그녀가 착용한 「발리」의 우아한 이브닝 클러치 퐁가(PONGA)는 장인의 섬세한 손길에서 탄생한 정교하고 유니크한 패턴의 비즈 장식으로 제작되어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이다. 퐁가(PONGA)는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과 발리(Bally)의 아이코닉한 스위스 산양 참 장식으로 국내에도 소량 입고됐고 솔드아웃되기도 했었다.
또한 그녀가 착용한 누드톤의 샌들인 스트레다스(STREDAS)는 발등을 감싸는 곡선 라인과 부드러운 양 가죽 스트랩으로 원피스나 스커트 어디에나 완벽한 매치가 가능해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 샌들은 다이앤 크루거가 착용하기도 했다. 그녀는 레오파드 패턴의 티셔츠와 상큼한 핑크 컬러의 팬츠, 누드톤의 스트랩 샌들, 앙증맞은 화이트 클러치로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는 '꽃중년 4인방'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며 인기다. '아저씨 열풍'에 앞장서는 인물 중 하나인 태산(김수로)와 「발리」의 빅사이즈 트레블 백과 드라마 스토리로 엮어져 관심을 모았다.
김수로 가방으로 나온 발리(Bally)의 트레블 백 힘보(HIMBO)는 최고급 품질의 프랑스산 카프소재 한 장을 그대로 사용한 제품으로 부드럽고 두께감 있는 핸들로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선사한다.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