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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의 공항패션 '센스 만점'

12.08.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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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손(대표 김기석)이 「제이에스티나」의 잇 백을 활용한 공항패션을 노출했다. 바캉스 시즌과 면세점 오픈 등 여러 가지 이슈를 활용해 톱 스타들이 「제이에스티나」의 핸드백을 활용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채영의 자연스러운 멋이 돋보이는 착장부터 김희애의 우아한 레이디 라이크 룩, 개성 있는 영국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이오의 락 시크 스타일까지 든든한 조력 아이템으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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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채영은 마 전 중국 드라마 촬영으로 출국하며 패션 센스를 뽐냈다. 언밸런스 슬리브리스 탑에 블랙 핫팬츠로 편안함과 섹시함을 살렸다. 단조로울 수 있는 착장에 반짝이는 스팽글 백을 매치하고 안젤리카(ANGELICA) 이지 백을 멨다. 지난 7월 「제이에스티나」의 인천공항 면세점 부티크 매장 오픈 세러머니에 참석한 김희애는 우아한 페미닌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바디라인을 내추럴하게 살려주는 그레이 원피스에 「제이에스티나」의 스플래쉬(SPLASH) 백 라이트 블루 컬러를 매치했다.
 
20대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부상한 영국 여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반항적이고 시크한 패션을 보여줬다. 대한민국 만인의 이상형인 프린스 김수현의 이상형으로도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카야는 한국 출국 당시 공항패션으로 플라워 패턴이 화려한 블랙 재킷에 화이트 블라우스와 진을 입었다.
 
여기에 탠저린 컬러의 아만다(AMANDA) 이지 백을 착용해 전체적으로 시크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링에 세련되고 모던한 백 선택이 센스 만점이었다. 「제이에스티나」의 브랜드 기획실장 송지원 차장은 "장시간 비행기에서 시간을 보내는 여행객들에게 편하고 활동하기 좋은 내추럴한 복장에 컬러나 화려한 소재가 돋보이는 백 혹은 액세서리 등으로 포인트를 준 공항패션이 트렌드"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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