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고 댄디한 수트 핏의 대세는...
12.08.13 13:56
요즘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접수하여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주상욱. 그가 이번에는 가을 남자로 변신해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주상욱은 실장님 패션으로 남다른 수트핏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다. 이런 그가 모델로 활동 하고 있는 남성브랜드 마인엠옴므의 가을 화보를 공개하여 변하지 않은 수트 핏을 선 보였다.
이번 2012 F/W 화보는 수트 스타일과 캐주얼 세미 정장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 동안 소프트한 이미지로 모던한 스타일로 정평이 나 있던 주상욱은 감각적이면서도 트렌드를 이끄는 스타일링으로 한층 더 분위기 있고 남성미를 풍기는 다양한 포즈를 연출 하여 많은 스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꾸밈없는 솔리드한 배경과 모델과의 조합으로 이번 촬영에서 주상욱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위트 있는 말 재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냈으며 한명 한명의 스텝을 챙기는 모습으로 다정한 모습까지 엿 볼 수 있는 화보 현장이였다.
남성 브랜드 '마인엠옴므' 관계자는 "주상욱의 세련된 이미지와 스타일리쉬함 그리고 전문 모델 부럽지 않은 수트 핏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고 있다.
주상의 이번 F/W 화보는 이달 말 부터 남성브랜드 '마인엠옴므' 사이트에서 더욱 다양한 그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주상욱은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최재하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후 시청자들과 더 가까이 가기 위해 현재 KBS2 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주상욱 만의 위트 있는 입담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마인엠옴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