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까지 갖춘 록페피플로 만들어 줄 '잇'아이템
12.08.14 18:07
한여름의 열기보다 달궈진 젊은이들이 모이는 록페스티벌은 주체 할 수 없는 끼로 똘똘 뭉친 이들의 집결장소. 특히 요즘은 록페스티벌 스타일이라는 검색어가 생길 정도로 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록페스티벌에서 실용성까지 겸비한 아이템으로 패션피플에 이름을 올려 보는 것은 어떨까.
자연의 품 안에서 열리는 락페스티벌을 즐기려면 좀 잡을 수 없는 날씨에 대비하는 스타일링이 필수. 곧 열리는 록페스티벌을 앞뒀다면 패셔너블한 레인부츠로 짓궂은 날씨에도 문제없는 스타일을 연출하자.
패턴보다 컬러로 록페스티벌 승부를 보고 싶다면 고급스럽고 매혹적인 레드 컬러의 레인부츠를 활용하자. 종아리를 감싸는 레인부츠가 다리를 슬림하고 길어 보이게 만들어줘 타인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는다.
늦은 밤, 변덕스러운 날씨도 거뜬하게 만들어 줄 윈드브레이커는 록페스티벌의 필수 아이템이다. 여기에 발랄하고 귀여운 컬러감이 더해진다면 록페스티벌의 귀요미로 등극할 수 있다. 개성 넘치는 패션피플들이 많은 록페스티벌에서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모자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발휘할 수 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매치 가능한 귀여운 스타일의 모자로 록페스티벌의 젊은 열기를 한껏 표현하는 것도 좋다.
(사진=다프나, 레스포색, 더도어, 그레이스햇 by 햇츠온, 2012 지산밸리 록페스티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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