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드레서 '케이트 미들턴'의 2012 런던 올림픽 스타일은?
12.08.16 14:42
미국 잡지 베니티 페어는 1940년부터 전세계 유명 셀렙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2년 베스트 드레서 1위는 바로 영국의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이 선정되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그녀이기에 그동안 여러 매체를 통해 보여준 우아하고 기품있는 스타일은 익히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2012년 런던 올림픽 기간에는 베스트 드레서 1위에 빛나는 이 유명한 패셔니스타의 스타일은 어떠하였을까?
그녀의 로얄 패밀리 자라 필립스 공주의 승마 경기장을 비롯한 경기장 곳곳을 찾은 그녀는 세련된 스포티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화이트 피케 티셔츠와 짙은 남색계역의 팬츠와 자켓으로 깔끔한면서도 단정한 모습으로 시공일관 방긋 웃는 모습을 선보였던 것.
그녀의 2012 런던 올림픽 스타일은 스포티룩과 함께 편안한 신발을 매치하여 진정 스포츠를 사랑하는 로얄 패밀리의 프리미엄 스타일을 선보였다는 평이다. 언제 어디서든 TPO에 맞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그녀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주변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따스한 미소가 아닐까? 앞으로도 그녀의 빛나는 스타일이 기대가 된다.
(사진=매거진 '베니티 페어'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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