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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꿀피부' 만들기 비법

12.08.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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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이연희의 잡티 없이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작은 습관들에 의해 만들어진다. 일상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사소한 습관으로 임수정, 이연희처럼 빛나는 꿀피부를 만들어보자.
 
첫째. 아침에 한 개, 사과 껍질째 먹기
 
사과의 수분과 칼륨은 이뇨작용으로 푸석푸석한 얼굴을 맑게, 비타민은 미백효과를, 식이섬유가 변비를 예방해 트러블 없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사과는 껍질과 껍질 바로 밑 과육에 대부분의 비타민C가 들어있으니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자.
 
둘째. 세안 전 손 씻기
 
피부 관리의 기본은 얼굴에 최대한 손을 대지 않는 것이다. 특히나 직접 손을 대야 하는 세안 전에는 세균이 집중되어있는 손끝부분을 위주로 깨끗하게 씻어 트러블 없는 피부로 가꾸자.
 
셋째. 세안 후 수분 보충은 3초 안에
 
세안 후 바로 물기를 닦아내는 것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지름길이다. 타월로 닦아내지 말고 물기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톡톡 두드려 흡수시켜 세안했을 때의 수분감을 붙잡아 촉촉함을 유지하자. 특히 피부가 건조하다면 세안 후 미스트로 수분이 마를 틈을 주지 않는 것이 포인트다.
 
(사진=S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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