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드레스의 미학, 섹시함 VS 상큼함
12.08.17 11:38
지난 16일 오후 서울 CGV영등포에서는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링컨:뱀파이어 헌터' 레드카펫 행사가 있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과 벤저민 워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시종일관 방긋 웃으며 한국 사랑을 과시했다.
특히 여주인공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허리와 다리 라인이 절개된 블랙의 롱 드레스를 입고 등장하고 고혹적인 섹시미를 선보였다.
또한 같은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 제작발표회에는 가수겸 배우 함은정이 블랙 미니 드레스와 레드 슈즈를 매칭하여 상큼한 모습을 선보였다.
'다섯손가락'은 천재 피아니스트들의 사랑과 악기 제조 그룹의 후계자를 놓고 벌이는 암투와 복수를 그려내는 드라마로 오는 18일 첫방송된다.
(사진=스포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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