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R,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참가, 열정의 장으로 마무리
12.08.17 11:53
EXR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최대 페스티벌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가, 다채로운 이벤트와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추동시즌 본격적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3일간 인천 서구 정서진 경인 아라뱃길 공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EXR은 브랜드 본연의 역동적인 모습과 도전의식을 확고히 하는 브랜드 활동의 장으로 마무리했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EXR은 별도의 부스를 설치, 브랜드 로고를 랩핑한 팀 106 레이싱 카의 전시와 함께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함께 온라인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 페스티벌 현장으로 동화되며 축제 관람객에게도 뜨거운 호응을 자아내며 다시 한번 스포츠 브랜드로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의 주목을 받은 활동은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낸 현장 이벤트.
브랜드 부스 안 류시원 감독이 운영하고 있는 EXR 팀 106 레이싱 팀의 차량이 전시된 포토 존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2012년 팀 106의 레이싱 카와 기념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관람객의 끊임없는 방문과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또 포토 월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이 달 신규 오픈 한 EXR 공식 페이스 북에 '좋아요'를 누르는 고객에 한해 디스펜서 음료인 무료 슬러시를 제공 뜨거운 태양 아래 갈증을 호소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키도 했다.
이밖에 현장에서 EXR 신규 회원 가입을 하는 고객에 한해 모바일 할인 쿠폰을 발송하고, 록 페스티벌 공연 시 응원을 할 수 있는 대형 손가락 풍선을 증정, 현장은 온통 EXR 손가락 풍선으로 현장을 가득 채운 풍경이 나타났다.
EXR 홍보 담당자는 "이번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참가는 도전적이며 평소 락을 즐기는 열정적인 2030 고객과 함께해 깊은 인상을 남기는 동시에 역동적인 국내 대표 스포츠 브랜드 위상을 세워준 뜻 깊은 행사로 진행됐다"며 "향후에도 끊임없이 브랜드 스토리를 만들 수 있는 활동에 매진할 전략"고 말했다.
(사진=E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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