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한 더위에도 넥타이와 수트를 입어야 하는 비즈니스맨들은 손꼽아 기다리는 주말에는 각양각색의 홀리데이룩을 연출한다. 특히 패션을 좀 아는 남자라면 유러피안룩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부각시킨다. 세련된 도시남자의 유러피안룩은 뭘까? 그들의 패션센스를 눈여겨보자.

 

 

특별한 주말, 쿨한 남자의 분위기를 어필 할 수 있는 화이트 세라믹!
특별한 주말이라면 블루 린넨 재킷을 활용해 어느 정도 격식을 갖추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를 고조 시켜 본다.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밝은 분위기로 스타일을 살리고 가벼운 머플러로 센스를 발휘 한다면 심플하지만 패셔너블해 보인다. 

 

진정한 패션 강자라면 여기에 스타일의 격을 높여 줄 시계를 빼놓지 않는다. 특히 여름철에는 세라믹으로 구성된 시계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세라믹은 스틸이나 가죽 시계보다 땀이 덜 차고 가볍기 때문에 여름에 특히나 인기가 많다.

 

 

편안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는 유러피안 룩으로 활동성 있는 룩 연출!
대세남들의 유러피안룩은 편안하면서도 포인트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브이넥 티셔츠, 나그랑 티셔츠는 그들의 필수 아이템이다. 활동적으로 보일 뿐만 아니라 주말에 진정한 패션을 완성시켜 주기 때문이다. 트레이닝 팬츠보다는 댄디함을 유지 시켜 주는 컬러풀한 슬랙스 팬츠로 마무리를 해준다.

 

(사진=Gc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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