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섹시미 발산' 이것의 정체는?
12.08.17 17:14
폭염이 언제 왔다갔나 싶을 정도로 말복이 지나자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감도는 요즘이다. 늦여름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 계절과 포근한 저녁 시간에 다채로운 공연들이 도심 곳곳에서 마련되었다.
지난 14일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여 종합성적 5위로 금의환향한 올림픽 선수단을 환영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 여의도 특설무대에서 '2012 올림픽대표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행사가 마련되었다.
걸그룹 '포미닛'은 화이트 시스루와 결합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노란 망토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선보이며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가수 장재인은 지난 1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4' 개막식에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그녀는 그녀의 노래만큼이나 상큼발랄한 노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같은 원피스를 입었던 배우 박수진과는 다른 느낌으로 소화하여 비교하여 보는 것도 사뭇 신선하다.
(사진=스포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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