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하고 습한' 여름철 헤어 관리 노하우!
12.08.17 17:45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던 스타들은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출중한 외모까지 겸비하여 많은 화제가 되었다. 경기의 승패를 떠나 4년 동안 갈고 닦았던 피땀흘린 노력의 결과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가슴뭉클한 감동을 전해 주었다.
어느덧 올림픽의 감동이 채 지나기도 전에 고온다습한 여름철이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는 푸석푸석해진 피부와 거칠어진 머리카락의 흔적만이 남아있다. 강한 자외선과 물놀이에 지쳐버린 헤어를 매끄럽게 유지할 수는 없을까?
햇볕에 자극받아 손상된 부분은 헤어뿐만이 아니다.강한 자외선 때문에 두피가 달아올라 각질현상이 유발될 수도 있을터. 이럴때는 저자극성 샴푸를 이용하여 손톱이 아닌 손끝으로 살살 맛사지하듯이 감는다.
샴푸 후에는 물기를 제거하고 트리트먼트 제품을 바른 후 스팀타월을 이용하여 약 10분 동안 헤어를 감싼다. 스팀타월은 막혀있는 두피의 모공을 열어주고 헤어에 수분을 공급하여 탄력있고 매끄러운 헤어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미지근한 물로 헹궈준 후 헤어 세럼을 이용하여 모발을 찰랑찰랑 윤기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팬틴,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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