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코리아(대표 올리비에 로렌스)가 2012년 AW 시즌부터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BMW 미니(MINI) 자동차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콜라보레이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푸마」와 미니만의 재미있는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특별한 'MINI by PUMA' 컬렉션을 선보이는 것.

 

작은 공간 활용에 대한 미니의 노하우를 「푸마」의 스니커즈 의류 액세서리 상품에 접목해 일상에서 멋지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실용성과 컬러 배합이 돋보이는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영국의 헤리테이지 스타일이 돋보이는 유니온 잭을 모티브로 「푸마」 미니 컬렉션의 특징을 살렸다.

 

이정희 「푸마」 마케팅 팀장은 "「푸마」는 BMW MIN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역사에 남을 재미있고 매력적인 컬렉션을 선보일 것이다. 또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의 멋진 조화를 통해 미니 by 「푸마」 컬렉션만의 스타일을 전개해 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마」 미니 컬랙션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가벼움, 아웃도어로 즐길 수 있는 스포티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영국적인 감성과 맞춤 정장처럼 스타일리시한 의류에는 배색 포인트를 주었고 신발과 재킷은 유니온 잭(영국 국기)을 모티브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방은 하이퀄리티의 소재와 안전벨트를 형상화해 디자인했고 지퍼로 수납 공간을 분리해 실용성을 높였다. 「푸마」의 미니 컬렉션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편리함을 강조한 실용성 등 모든 부분이 미니 자동차와 흡사한 점이 돋보인다.

 

10년 동안 「푸마」는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브랜드로써 상품을 제안해왔다. 1999년부터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팀과 선수들의 신발과 의류 제작을 전개했으며, 상품은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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