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적인 감성을 대표하는 브랜드의 뮤즈는?
12.08.19 15:52
발렌타인(대표 김인헌)이 「러브캣(LOVCAT)」의 국내외 뮤즈들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러브캣」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주인공들은 이슈메이커로 통하는 신선하면서 매력을 가진 인물들이다. 세계적인 모델 니무에 스미트(Nimue Smit)는 인형 같은 얼굴에 시크하면서도 순수하고 소녀적인 감성이 공존하는 니무에 스미트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무드를 연출하는데 탁월해 최근 유명 디자이너들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세계적인 모델로 손꼽힌다.
「러브캣」 광고 모델로 선 그녀는 촬영을 위해 「러브캣」에 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사랑스러움에 대한 표현'을 고민해 현장에서 유감없이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낳은 스타, 임메아리 역의 윤진이는 「러브캣」의 이미지를 전하는 또 다른 뮤즈다. 톡톡 튀는 캐릭터로 극 중 활력을 불어넣은 윤진이는 사랑스러운 미소뿐만 아니라,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드라마가 시작한 동시부터 지금까지 실시간 인물캐릭터 검색어 1위를 유지할 정도다.
김보미 「러브캣」 마케팅 팀장은 두 뮤즈 선정에 대해 "두 뮤즈들의 공통점은 '러블리 시크'라는 점이다. 이 같은 브랜드와 공통분모를 가진 매력 코드를 활용해 이미지를 다져간다"라며 "윤진이라는 뮤즈는 사랑스러운 로맨틱 감성을 모티브로 하는 「러브캣」 브랜드 이미지와 '러블리룩의 아이콘', 'NEW 패셔니스타' 대열에 합류한 윤진이의 이미지가 잘 부합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신사의 품격'에서 윤진이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매김 한 컬러 백 대부분이 「러브캣」 제품이었던 것이 인연이 되어 새로운 뮤즈로 결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러브캣」은 그 동안 이슈메이커로 꼽혔던 여배우들을 뮤즈로 선정해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선보였다. 신세경, 한효주에 이어 윤진이와는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 지 기대를 모은다. 윤진이와 함께한 러브캣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다양한 화보 이미지는 러브캣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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