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타이라 뱅크스의 새로운 도전?
12.08.20 13:57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 슈퍼모델(America's Next Top Model)'의 MC로 유명한 타이라 뱅크스는 세계적인 모델 출신이다.
15세에 모델계에 입문한 그녀는 십대들을 위한 매거진 틴 보그(Teen Vogue) 표지모델을 비롯하여 샤넬, 발렌티노, 펜디 , 돌체 앤 가바나, 입생 로랑, 랄프 로렌 등의 명품 브랜드 런웨이에 서며 커리어를 쌓아나갔다. 또한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매거진 지큐(GQ)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ports Illstrated),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카달로그 표지 모델과 엔젤로 활동하게 된다.
모델활동 이외에도 배우로 도전하여 커리어를 쌓아 나간 그녀는 2003년부터 제작되어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된 '도전! 슈퍼모델' MC로도 새롭게 영역을 확대하여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아울러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에 맞서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 '타이라 뱅크스 쇼'를 런칭하여 최고의 주가를 올린 그녀는 최근 18세~27세 아시아계만 지원할 수 있는 '도전! 슈퍼모델 아시아' 프로그램 런칭 예정에 있다.
끝없이 진화하고 새롭게 변신하는 그녀의 도전이 멋져 보이는 것은 바로 그녀의 당당한 태도때문이지 않을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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