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패션을 비로소 완성시키는 스니커즈는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되며 진가를 발휘한다. 최근 대세남 4인방이 활약한 SBS '신사의 품격'에서도 감각적인 스니커즈 매치가 돋보여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사의 품격'으로 알아보는 남자 스니커즈 스타일을 공개한다.

 

 

캐주얼한 스타일의 컬러포인트 아이템!
'신사의 품격' 김도진(장동건)은 편안하면서도 은근히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의 스타일은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패션을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도진은 지난 방송에서 그레이 톤의 나그랑 티셔츠와 팬츠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녹색 계열의 포인트 컬러가 한눈에 들어오는 스니커즈는 김도진의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더했다. 컬러감이 가미된 슈즈는 남자들의 스타일에 활기를 더해줄 수 있다.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20대 남성들의 캠퍼스룩, 데일리 패션에 매치하면 나무랄 데 없는 스타일을 완성시켜 준다.

 

 

댄디한 남자의 오피스룩에 감각을 더했다!
임태산(김수로)은 말끔하게 떨어지는 라인의 팬츠, 감각적인 컬러로 젠틀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날렵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스니커즈를 활용해 남성적인 면모를 은근히 드러냈다. 그는 전체적인 분위기에 흐름을 맞춘 화이트 스니커즈로 스타일링에 통일감 선사했다.

 

깔끔한 분위기의 스니커즈는 캐주얼과 댄디를 넘나드는 남성들에게 제격인 아이템이다. 활동적이면서 격식을 갖춘 분위기를 어필 할 수 있어 오피스룩에도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다. 또 컬러 포인트가 가미된 스니커즈를 활용하면 더욱 감각적인 스타일이 완성돼 스타일리시한 남자로 거듭날 수 있다.

(사진=SBS '신사의 품격' , 페이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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