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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의 김윤아, '레드 아이콘'으로 선정

12.08.2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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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닥스 레이디스(DAKS LADIES)'가 수많은 젊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열정의 멘토, 자우림의 김윤아와 함께 '레드 캠페인(Red Campaign)'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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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젊고 아름다운 삶을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영 브리티시 스타일 '닥스 레이디스 레드라벨(DAKS LADIES RED LABEL)'을 론칭하고 보다 젊은 감성과 폭넓은 고객층을 보유하게 된 닥스 레이디스는 이번 '레드 캠페인'을 통해 레드라벨의 핵심인 '열정'을 전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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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자우림의 뮤즈인 김윤아를 닥스 레이디스의 '레드 아이콘'으로 선정, 열정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고 공유할 수 있는 닥스 레이디스 레드라벨의 멘토로 삼은 것. 김윤아가 지닌 늘 꿈꾸며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에너제틱한 정신이 닥스 레이디스 레드라벨이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와 닮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열정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부터 시작한다"는 김윤아의 열정에 대한 정의 역시 닥스 레이디스 레드라벨이 지향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자기 자신에게 충실하고 모든 순간에 진심을 다하는 여유로운 삶인 '릴렉스드 클래식(Relaxed Classic)'과 일맥상통한다.
 
한편, 김윤아와 닥스 레이디스 레드라벨은 '레드 캠페인'을 위해 패션 매거진 '엘르'와 '인스타일'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향후 캠페인의 일환인 'Passion & Fashion'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모든 여성들이 자신을 보다 사랑할 수 있도록 열정을 일깨우는 스타일을 전파할 계획이다.
 
(사진=닥스 레이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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