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감각적인' F/W 아우터 트렌드 제안
12.08.23 14:37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에서 전개하는 여성복브랜드 BLU PÉPÉ (블루페페)가 2012 FW 컨벤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1일 양재동 EL TOWER(엘 타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속모델 박한별 및 관계자,프레스, VIP 고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또 이날은 2012 FW 트렌드 설명과 함께 「BLU PÉPÉ (블루페페)」의 FW 컬렉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2012 FW 시즌 BLU PÉPÉ (블루페페)에서는 런웨이 컬렉션부터 스트리트 트렌드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제안, 구체적이고 감각적으로 구현해냈다.
특히 이날 가장 돋보였던 아이템은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브라운, 와인 등 톤 다운된 컬러와 레드, 옐로우, 그린 등의 포인트 컬러와 한층 더 절제된 디테일이 포인트 디자인인 레더, 스웨이드, 퍼, 핸드 메이드 등 다양한 소재 아우터류였다.
또 각각의 아이템을 단품 위주로 크로스 코디가 가능하도록 구성, 캐주얼라이징 트렌드와 맞물리면서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를 동시에 제안하고 영한 감성을 전달했다.
전국 매장을 담당하고 있는 점주 및 매니저들은 FW 상품들에 대해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제품이 잘 표현했으며 특히 매출과 직결될 수 있는 스타일이다"라고 호평했다.
한편, BLU PÉPÉ (블루페페)는 스타 마케팅, 드라마 제작지원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에 집중, 영 소비자를 적극 공략하여 상반기 20%대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사진=블루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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