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의 도발적 포즈 '화제'
12.08.23 17:20
할리우드 여배우 니콜 키드먼이 미국판 매거진 'V' 9월호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그녀는 엉덩이가 드러나는 블랙 가죽 스커트를 입고 반라 차림으로 도발적으로 응시하는 포즈를 취했다.
두 딸을 낳은 40대 중년의 나이가 무색하게도 20대 못지 않는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와 연륜에서 묻어나는 섹시미를 어필하며 색다른 면모를 선보였다.
화려한 비비드 컬러의 시스루 언더웨어를 입고 과감한 노출을 감행한 그녀의 화보는 패션계 거물이자 유명 사진작가인 마리오 테스티노가 촬영했다.
한편 그녀는 매튜 매커너히와 잭 애프런과 함께 촬영한 영화 '페이퍼 보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매거진 '브이(V)'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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