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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 소녀감성' 립 크레용

12.08.23 18:16

 
크레파스처럼 생겨' 립 크레용' 이라 불리는 이 물건을 바르게 되면, 장난스러운 10대의 소녀가 된 듯한 느낌이 든다.
 
휴대가 간편하고 립스틱보다 바르기 쉬운 립 크레용으로 소녀 기분 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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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쿨포스쿨 아트 클래스 립 크레용
화장품 전문 브랜드 '토다코사'가 1625세대를 타깃으로 만든 디자인뷰티브랜드로 '학교만 다니기엔 너무 멋지고 예쁜걸'이라는 의미의 브랜드 네임을 가지고 있다. 투쿨포스쿨의 립크레용은 강하지 않은 달달한 향에 립스틱 발색이 나면서도 부드럽다. 레드, 핑크,오렌지, 옐로우, 블루 컬러가 있으며 전용 샤프너를 따로 구매해도 가격이 착하다. 마치 인테리어숍 같은 매장 구경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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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비치 플래시 립 크레용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이 런칭한 브랜드 비디비치의 립 크레용은 발림성이 좋고 펄감이 있어 글로시하게 연출된다. 레드, 핑크, 코랄핑크의 세가지 색상이 있다. 제형을 긁어내는 작은 주걱이 포함된 샤프너가 동봉되어 있다.
 
(사진=투쿨포스쿨, 비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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