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티드 에디션'남자, 한정판을 탐하다
12.08.24 10:44
남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포츠 축구. 열렬한 축구팬이라면 축구스타들의 이름을 내세운 한정판 아이템에 주목하자.
잉글랜드의 대표 축구 선수 마이클 오웬을 기념하는 티쏘의 'PRS 200 마이클 오웬 2012 리미티드 에디션'은 축구 마니아들을 위한 아이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티쏘 관계자는 "전 세계에 4,999개 밖에 없는 제품인 만큼 축구 마니아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마이클 오웬 선수의 백넘버 7과 한정판의 일렬번호가 새겨져 있어 소장 가치가 크다"고 전했다.
모던한 디자인이 한 눈에 들어오는 'PRS 200 마이클 오웬 2012 리미티드 에디션'은 티쏘의 'PRS 200'을 베이스로 한 제품이다. 세련된 베젤, 크로노그래프 디자인은 도시적이고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더해 남성들의 패션아이템으로 손색없다.
좀 더 익사이팅하고 정열적인 느낌을 원한다면 모터사이클과 관련한 한정판 아이템을 주목하자.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경주 'MotoGP'의 2006년도 세계챔피언 니키 헤이든의 한정판 라인은 박력 넘치는 남자에게 제격.
'티-레이스 니키 헤이든 2012 리미티드 에디션'은 모터바이크 레이싱의 강렬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타이어를 상징하는 블랙, 니키 헤이든의 소속팀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는 레이서의 정열적인 아드레날린을 표현한다.
또 다이얼에는 니키 헤이든을 상징하는 별 모양이 그려져 있으며 케이스 뒷면에는 그의 넘버인 69가 새겨져 있어 한정판의 분위기를 살려냈다.
니키 헤이든 한정판 또한 전 세계에 4,999개만 출시됐으며 케이스 뒷면에 한정판 일렬번호가 새겨져 유니크함을 더해주는 아이템이다.
요즘 국민 스포츠로 각광 받는 아웃도어. 경치를 즐기고 건강까지 챙기는 등산, 익스트림 해양 스포츠를 즐긴다면 '티 터치 엑스퍼트'를 추천한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티쏘가 스위스 융프라우사와 합작해 탄생시킨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웃도어 활동가들을 위한 아이템이다.
'티-터치' 라인의 제품인 만큼 세계 최초의 터치스크린 방식을 적극 반영했다. 손가락으로 문자 판 위에 그려진 아이콘을 눌러 기상변화, 고도, 기온 측정이 가능하며 크로노그래프, 나침반, 알람 등 레저에 유용한 기능들을 실행시킬 수 있다.
이에 스위스 초고의 여행지로 꼽히는 융프라우 산의 문양이 다이얼과 케이스 뒷면에 새겨져 한정판의 특별함을 더한다.
티쏘 관계자는 "한정판 아이템은 남자들에게 유니크함을 더해주는 아이템이라 호응이 큰 아이템"이라며 "스타일 포인트 아이템은 물론 스포츠 활동 때 실용적으로 활용 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티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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