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rising

'파격적인' 착시의상으로 과감하게!

12.08.24 17:12

 
밥을 먹듯 매일매일 새로운 패션은 삶의 활력이 된다. 같은 노래지만 매일 새로운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여야 하는 스타들의 무대 의상 고민은 남다를 것이다.
 
9_00000.jpg

모델 케이트 모스는 블랙과 누드톤의 착시의상으로 기품있는 우아함과 함께 더욱 날씬해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켰다.
 
2.jpg

반면에 할리우드 '가십걸' 패리스 힐튼은 공적인 자리에서 노출이 심한 실버톤의 시스루 착시의상을 입고 나와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였다.
 
1_00001_00002.jpg

 
1_00001_00001.jpg

가수 NS윤지는 '마녀가 된 이유'로 활동할 당시 블랙과 레드 컬러의 타이트한 전신타이즈를 입어 많은 화제가 되었다. 의상 중간중간에 누드톤의 이음새가 마치 맨살로 보여 개인 트위터를 통해 해명해야 하는 상황까지 생기기도 하였다.
 
1_00013_00005.jpg

 
1_00001_00003_00004.jpg

신곡 '판도라'로 인기몰이에 나선 걸그룹 카라와 '살아있는 바비인형' 다코타 로즈는 마치 겉옷 위에 브래이지어가 덧되어 진듯하다. 섹시하면서 위트넘치는 의상이 눈길을 끈다.
 
2_00000.jpg

 
2_00001.jpg

특히 카라는 '판도라'의 뮤직비디오에서 상의를 탈의하는 장면이 선정성 논란이 되고 있는데 이 의상 또한 착시의상임이 밝혀졌다. 앞으로 '판도라'의 활동과 더불어 어떤 특색있는 착시의상을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
 
스타들처럼 가끔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롭고 위트넘치는 패션을 나에게 선사하는 것은 어떨까?
 
(사진=카라 뮤직비디오 '판도라' ,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new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