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MCM 매장 리뉴얼 오픈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소녀시대 서현, 수영과 함께 샤이니 태민, 키가 참석하여 포토타임을 가졌다.

 

소녀시대의 서현은 블랙의 상의와 베스트를 브라운 톤의 미니스커트와 매치하여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또한 MCM의 공룡인형과 같은 커플 가방이 눈길을 끌었다.

 

반면에 수영은 블랙톤의 상의에 보라색 팬츠를 입어 심플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샤이니의 태민은 블랙 팬츠와 워커를 베이스로 블루톤 도트 셔츠로 포인트를 준 시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함께 등장한 샤이니의 키는 상의와 워커는 블랙으로 하의는 태민과 같은 블루톤의 도트 팬츠를 입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한편 독일 정통 브랜드 MCM은 지난 2월에 롯데백화점에 입점, 지난 20일 리뉴얼 확장 오픈을 해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스포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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