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VS 김남주, 스타일의 여왕은?
12.08.27 13:49
연령대와 스타일이 다른 스타들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연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소녀시대 수영이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 매장 리뉴얼 오픈 행사' 에 핫핑크컬러 데님과 함께 독특한 프린트의 모노그램이 눈길을 끄는 상의를 입어 20대의 풋풋함과 발랄함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 25일 방송된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53회에서 차윤희(김남주 역)가 네이비컬러의 다양한 컬러가 프린트로 수 놓아진 스타일의 상의를 입어 캐주얼하면서도 기품 있고 여유있는 30대의 모습을 연출하였다. 역시 수영과 같은 의상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의상은 다채로운 모노그램의 자수가 경쾌하게 수 놓아져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한 심플한 앞면과는 달리 뒷 부분이 트여 있어 모던하면서도 위트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스포츠 코리아,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