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은 일상이 화보이다. 그도 그럴것이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들에게는 24시간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찍는 파파라치들이 있기 때문이다.

 

 

 

유난히 하얀 피부에 대표적인 금발 미인형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속에서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일상에서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 빅 선글라스를 끼는 일상적인 미국인의 모습 그대로이다.

 

 

 

스타일리스트의 디테일한 스타일링 없이도 티셔츠와 데님 팬츠, 선글라스 하나뿐인 그녀의 '리얼웨어'는 그야말로 네추럴한 화보 그 자체. 그녀는 홀푸드 마켓에서 장을 보거나 반려견 핀과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 또한 심플한 티셔츠와 팬츠 차림으로 편안해보인다.

 

한편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커플이었던 조쉬하트넷과의 극심한 성격차이로 결별한 그녀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 미국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그는 인기 미드 '덱스터'에서 '조이 퀸'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데스몬드 해링턴으로 최근 LA 한 공원에서 리얼웨어 차림으로 개를 산책시키며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목격되었다고 보도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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