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클래식 번' 스타일!
12.08.29 17:28
여성스러움의 극치는 바로 긴 헤어스타일이 아닐까? 그러나 가끔은 풍성하게 말아올린 그녀의 목덜미가 보이는 뒷모습에서 남자들은 섹시함을 느낀다고 한다.
주로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을 일이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은 글래머러스한 클래식 번 헤어스타일을 자주 하는데 한번 살펴보자.
1950~60년대의 감성을 자아내는 클래식 번 스타일은 주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들의 차지였다. 단정하면서도 우아하고 스타일리시한 품격을 느낄 수 있어서 최근에는 시상식이나 격식있는 자리에서도 많이 찾아 볼 수 있는 스타일이다.
브래드 피트와의 9월 결혼설이 돌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하여 제니퍼 로페즈, 나탈리 포트만 등의 유명 배우들은 레드카펫 헤어스타일로 주저없이 클래식 번 스타일을 선택했다.
클래식 번 스타일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볼드한 이어링이 잘 어울리니 격식있는 자리에서 한번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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