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피부를 쉬게 하자.피부 힐링법!
12.08.30 15:20
피부가 가장 곱고 윤기나는 시기는 바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갖는 20대 초반이다. 그러나 여름 휴가 내내 더위에 노출된 피부는 기미와 주근깨를 불러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더위에 지친 피부는 유.수분의 발란스가 깨져 피부의 탄력도가 급격하게 저하되고 무분별한 화장은 피부온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악순환이 계속되게 된다.
그렇다면 여름철 더위로 지쳐버린 나의 피부를 위한 힐링 처방법은 없을까?
균형있는 식사를 해야 한다.
육류보다는 야채나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하여 불필요한 지방의 축적을 방지하고 적절한 수분섭취를 유지하는 것이 피부 관리의 지름길이다.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을 사용하자.
더운 여름철에는 피부가 민감해지기 때문에 화장품에 의한 피부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수분 케어를 중점적으로 하여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으로 변화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다스리자.
사회활동의 영향으로 신체적으로 지치거나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에도 기미나 주근깨가 생기기 쉽다. 여름철 아열대성 더위로 인한 불규칙한 수면시간도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기는 마찬가지이다. 이럴때는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고 유.수분 발란스를 맞춰주는 효과가 있는 우유팩을 하는 것도 기미와 주근깨 예방에 효과적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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