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0대들의 대통령 저스틴 비버, 그는 할리우드 10대 연예인 중에 가장 잘 나가는 스타이다.

 

 

 

1994년에 캐나다에서 태어난 그는 유튜브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케이스이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트랫퍼드 출신의 그는 어린 시절 음악적 끼와 재능으로 마을 음악 축제에서 상을 휩쓸었고 그의 어머니가 아들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것이 그가 대형스타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09년에 'One Time'으로 데뷔하여 2010년 1월에 발매된 'Baby'로 단숨에 최고의 아이돌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다.평범한 10대들처럼 후드 티셔츠와 야구모자를 좋아하는 그는 지난 2011년에는 미국 코미디쇼 엘런 드제너의 토크쇼에 출연하여 "좋은 일에 써달라"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선 경매에 부쳤다.

 

저스틴 비버의 머리카락은 그당시 무려 1만2000달러(한화 약 1355만원)에 이르는 경매가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낳았다. 이는 현존하는 스타들 중에서도 최고가에 속하는 금액이다.

 
아직 10대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부와 명예를 얻은 저스틴 비버가 전 세계인의 많은 사랑을 받는만큼 앞으로도 음악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좋은일에 앞장서길 바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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