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파격적인 반전 뒤태 '아찔'
12.08.30 17:44
영화와 음악을 미리 선보이는 쇼케이스와 시상식의 런웨이에서 화제가 되는 것은 단연 여배우와 여가수들의 패션일 것이다. 그 중에 단아한 앞모습과는 달리 아찔한 반전의 뒤태를 선보이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다채로운 컬러로 더욱 섹시하게
지난29일 오후 배우 윤지민은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아침연속극 '너라서 좋아' 제작 발표회에 참석하여 과감한 반전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우 한가인은 고급스러운 사파이어 블루컬러로 시원한 뒤태를 선보였으며 이다해는 마네킨처럼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는 블랙 시스루 원피스로 아슬아슬한 뒤태를 선보였다.
순수한 화이트로 더욱 과감하게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인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와 니콜은 최근 활동을 재개하고 있는 '판도라'를 열창하며 안무 중 아찔한 뒤태를 선보였다.
배우 고준희와 성유리는 프릴과 시스루 타입의 원피스로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과감한 반전패션을 선보여 야누스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스포츠 코리아, 온라인 커뮤니티)
스타일라이징 stylerising@hrising.com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패션비즈, 스타일라이징.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