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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사 타바사의 뮤즈, 미란다 커 '한국 방문'

12.08.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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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뮤즈로 활동중인 가운데 한국 런칭 1주년을 맞아 이를 축하하기 위해 내한한다.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슈퍼모델 '미란다 커'의 내한 기념 이벤트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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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과 함께 미란다 커는 사만사 타바사의 팬을 가까이서 만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부터 구매하는 사만사 타바사 고객과 함께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 방문해 구매 고객과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그녀의 싸인이 들어간 싸인포스터를 증정한다. 더불어 그녀의 싸인 지갑과 광고 속에서 그녀가 들었던 가방도 깜짝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국내 팬들은 할리우드 스타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미란다 스타일' 따라잡기에 나섰다.  최근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미란다백 '아젤'은 이미 컬러 품귀 현상이 일어났을 정도. 슈퍼모델 '미란다 커'는 한국에서는 '미란이'라는 친숙한 이름으로 불리며 전 세계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이다.
 
사만사 타바사 마케팅 팀의 서민정 대리는, "사만사 타바사는 해외 셀러브리티들을 통해 고급스럽고 특별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해 왔으며, '미란다 커'와의 조우로 더 많은 사만사 걸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출시된 아젤의 경우, 먼저 인터넷에서 보고 찾아온 고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사만사 타바사는 미란다 커의 광고컷을 앞세운 '마리사'와 '플로라 리에뜨'를 출시했으며, 역시 '미란다 커 스타일'로 이름이 나며 패션 피플들의 레이다 망에 포착된 '잇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벤트는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영등포점, 김포공항점, 평촌점, 대구점 사만사 타바사 매장 및 쁘띠 초이스 매장에서 응모할 수 있다.
 
(사진=사만사 타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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