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처럼 매끈한 몸매의 핫바디들만 비키니를 입는다? 흔히 비키니는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20대 젊은 여성들만 입을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대부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할리우드 스타들은 다르다? 할리우드 스타들은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다. 심지어 여배우들은 임신한 만삭의 모습까지 일반인들의 워너비가 되기 때문에 많은 매체들이 앞을 다투어 그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는다.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할리우드 여배우들은 임신한 D라인 마저도 비키니 패션을 유지하는데 아름다운 그들의 자태를 살펴보자.

 

 

배우 메간 폭스는 임신한 모습마저도 섹시하다. 호피 비키니를 입고 있는 그녀는 군살없는 몸매에 배만 볼록한 모습이다. 남편과 함께여서 그런지 행복한 미소를 짓는 그녀가 더욱 사랑스럽다.

미국 매거진 US 위클리 표지에 등장한 배우 우마 서먼과 비욘세는 대조적인 비키니 컬러로 눈길을 끈다.

 

셋째 아이를 임신한 할리우드 여배우 우마 서먼은 영화 '킬빌'의 여주인공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과감한 블랙 비키니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가수겸 배우인 비욘세는 프릴이 달린 화이트 비키니를 입어 그녀의 구릿빛 피부가 더욱 건강하게 도드라져 보인다.

 

 

1980년대 유명한 가수 라이오넬 리치의 딸이자 '파티광' 패리스 힐튼의 절친으로 더욱 유명한 니콜 리치와 배우 기네스 펠트로는 락가수의 아내라는 공통점이 있다. 니콜 리치의 남편은 미국의 펑키밴드 '굿샬롯'의 기타리스트인 조엘 메이든이고 기네스 펠트의 남편은 영국의 락밴드 '콜드 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이다.

 

여성이 여성으로써의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임신한 상태의 D라인일 때는 배를 압박하고 조일 수 있는 원피스 수영복보다 비키니 수영복이 더욱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여성들이여! 자연의 법칙에 따른 아름다운 황금기 시절에 마음껏, 당당하게 D라인을 뽐내기를~! 용감한 할리우드 스타들처럼 말이다.

 

(사진=매거진 'Latina' ,  'US 위클리'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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