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마시는 타이밍이 더 중요하다?
12.08.31 14:59
실외에서는 뜨거운 햇빛때문에 실내에서는 에어컨 사용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이럴 때 우리의 몸은 수분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
수분히 부족하면 피부의 피로도가 증가해 눈밑에 다크써클이 생기거나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면서 피부 노화도가 빨라지게 된다. 이럴때는 수분크림과 함께 물을 마심으로써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그렇다면 물을 얼마나 마시면 될까? 우리 몸에서 필요한 수분량은 성인기준으로 하루에 체중 25kg당 1리터이다. 보통의 대한민국 성인 여성의 체중을 50~60kg 사이로 잡는다면 2.5리터 상당의 물을 마셔야 한다.
또한 물은 마시는 양보다는 타이밍이 더욱 중요하다. 우리의 몸은 잠을 자는 동안 노페물이 축적되고 아침에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하면서 신진대사가 촉진된다. 이때 기상직후에 바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이는 내장기관의 기능의 활동을 돕고 노폐물의 배출을 원할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식사 전의 물 한잔은 과식을 예방해주며 수시로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한꺼번에 너무 많이 들이키게 된다면 오히려 몸안의 나트륨의 농도가 낮아지는 부작용이 생기니 주의해야 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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