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레드카펫이나 행사장에서의 트렌드는 바로 S라인과 함께 뒤태라인이다. 목과 등은 배나 허리, 허벅지 부위보다는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쓰게 되는 부위이다. 또한 스스로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에 관리하는 것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목과 등 부위는 일단 살이 찌기 시작하면 둔해보이기도 하고 찌워진 살이 쉽게 빠지지도 않는 부위이다. 꾸준히 헬스 트레이너와 함께 관리를 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잠잘 틈마저 없는 빠듯한 사람들도 있다.

 

 

그렇다면 바쁜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목과 등 슬리밍을 위한 운동법을 살펴보자.

 

 

1. 500ml물통을 양손으로 잡고 머리 위로 곧게 들어올린다.

 

2.숨을 들이마시며 허리와 팔을 일직선 상태로 유지하면서 허리가 지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인사하듯 숙인다.

 

3.팔을 든채 숨을 내쉬며 허리를 곧게 편다.

 

4.10~15회 반복한다.

 

물통이나 덤벨을 들고 하기 힘든 경우 맨손으로 먼저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운동 후에는 요가 스트레칭 자세를 통해서 경직된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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