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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첼시 영유아 고객 잡아라!

12.09.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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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첼시 파주프리미엄 아웃렛(대표 최우열)이 영유아 고객 선점에 나섰다. 「갭키즈」 「리바이스키즈」 '매직에디션by룸세븐' 등이 입점돼 있는 신세계 첼시에 이번 달 「마마스앤파파스」도 문을 연다.
 
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마마스앤파파스」는 의류부터 유모차(스토케, 마일로, 어보) 놀이용품 인테리어 제품까지 '아이'에 관한 모든 것을 집결 시켰다. 특히 벽지 이불 유아가구 등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기존 유아용품 매장에서 구성할 수 없었던 리빙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뉴브랜드 입점과 함께 복합 문화 공간 형성해도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레고 매장을 기존 132m²(40평) 에서 300m²(100평)으로 확대해 국내 최대 매장으로 꾸몄다. 확장된 숍에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부터 스타워즈 시리즈 등 리미티드 에디션을 전시하고 있으며 레고 체험존을 운영중이다.
 
영유아 패션의 경우 기존 브랜드에서 5세 이상 상품을 선보였다면 「마마스앤파파스」입점으로 0~5세까지 아우를 수 있게 됐다. 최근 유통 트렌드에서 복합 문화 공간 시설 확충이 중요해짐에 따라 신세계 첼시의 영유아 고객을 타깃으로 한 멀티 공간 확보 움직임이 돋보인다.
 
사진설명: 신세계첼시 파주프리미엄 아웃렛 「마마스앤파파스」 매장

이아현 기자, fcover@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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