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 www.tbj.net)가 「TBJ」의 F/W 시즌 야상 점퍼를 주력한다. 신인 듀오 JJ 프로젝트와 함께 '컬러 밀리터리 점퍼(Color Military Jumper)'를 선보인다.

 

하프기장(JP310)의 컬러 밀리터리 점퍼는 부담스럽지 않은 기장으로 활동성이 좋아 어떤 룩과 매치해도 수월하게 스타일링하기 좋으며 후드의 풍성한 양털 트리밍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다.

 

군복을 변형시킨 밀리터리룩이 캐주얼 트렌드가 부상하면서 야상 점퍼의 인기가 올해도 예상된다. 「TBJ」는 올 겨울 하프 기장과 롱 기장의 컬러가 돋보이는 두 가지 스타일의 컬러 밀리터리 밀리터리 점퍼를 제안한다.

 

내피 탈착이 가능하여 봄, 가을, 겨울 3계절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또한 롱 기장(JP410)의 컬러 밀리터리 점퍼는 오버사이즈의 특유의 와일드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톡톡 튀는 컬러로 추운 겨울을 봄처럼 화사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TBJ」는 2012 F/W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TBJ」는 '컬러 밀리터리 점퍼'를 부각시키기 위한 비주얼 작업을 마쳤다. 「TBJ」의 새로운 모델 JJ프로젝트와 함께한 광고 비주얼을 공개했다. JJ프로젝트는 JYP엔터테이먼트의 신인 듀오로 데뷔곡 '바운스(BOUNCE)'로 주목을 받았다. 제이비(JB 본명 임재범)와 주니어(Jr 본명 박진영)로 구성된 팀이다. 2009년 JYP 공채 5기 오디션 부문에서 공동 1위에 오르며 일찌감치 기대주로 관심을 받았다. 또한 데뷔 전부터 가요계 대 선배들과 본명(임재범, 박진영)이 같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각각의 개성이 뛰어나 2012년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은 신인으로 주목 받았다.

 

「TBJ」는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맞아떨어져 JJ프로젝트를 선택했다. 브랜드와 모델의 컨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인쇄 광고 촬영에서 JJ프로젝트는 특유의 재기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과시하며 「TBJ」의 F/W 의상을 멋지게 소화했다. 최근 공개된 광고 비주얼에서도 발랄한 10대의 이미지와 톡톡 튀는 감성을 과시하며 숨겨진 매력을 발산했다.

 

함민정 기자, sky08@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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