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생인 바네사 파라디는 프랑스 특유의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미를 지녀 모델과 샹송 가수로 활동하였다.

 

무려 17년간 배우 조니뎁의 오랜 연인으로써 둘 사이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올해 초부터 조니뎁과의 파경설이 돌더니 급기야 최근 6월 결별을 선언하였다. 

 

최근 한 외신은 바네사 파라디가 프랑스 출신의 백만장자 사업가 데이비드 가비와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바네사 파라디의 저택에서 함께 로맨틱한 저녁식사와 요트 데이트를 즐기며 일주일간 시간을 함께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최고의 샤넬 레이디인 그녀는 평소에 데님진과 시폰 블라우스, 검정 가죽자켓을 즐겨입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지한다.  여린 몸매에서 도도하게 느껴지는 프렌치 시크의 향기는 바로 그녀만의 스그니처 스타일이다.

 

결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그녀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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