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에 싸여졌던 배우 김민준의 그녀가 밝혀졌다. 지인의 소개로 1년 넘게 교제중인 그녀는 바로 SBS 안현모 기자로 알려졌다.

 

 

 

서울대 엄친딸로 알려진 안현모 기자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케이블 채널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일했으며 최근 SBS 보도국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그녀는 심플한 스타일의 원피스와 자켓을 통해 신뢰감을 주는 스타일로 완성스킨다. 차분하고 단아한 스타일의 기사전달과 함께 미녀 기자로 SBS CNBC 시절부터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한편 김민준은 KBS '해피 투게더 3' 방송을 통해 아끼는 바이크를 팔아서 일반인 여자친구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김민준의 열애설은 최근 김민준이 안현모 기자의 직장 회식에 참석하면서 공개적으로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공개된 장소에서 데이트를 즐기기도 한 미남 미녀 커플이 앞으로도 예쁜 사랑 이어나가길 바란다.

 

(사진=KBS '해피 투게더 3', SBS CNBC 뉴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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