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의 결합, 이것이 바로 강남 스타일이다.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 아이콘들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공간 속에서 패션은 예술이 된다.

 

 

10코르소코모 (10 CORSO COMO)
청담동의 랜드마크이자 디자인 명소로 자리잡은 '10코르소코모'는 패션과 예술, 음악, 푸드 등이 융합되어 독특하고 감각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1990년 패션잡지 보그의 이탈리아 편집장을 지냈던 카를라 소차니가 설립한 복합문화공간으로 국내에는 제일모직이 2008년 오픈했다.

 

예술작품을 구경하고 패션 트렌드를 살펴보며 간단하게 식사까지 할 수 있어 젊은 여성들의 모임 장소로도 인기이다. 알라이아, 발망, 톰브라운, 릭오웬스, 까르방, 꼼데가르송, 사카이 등은 '10코르소코모 '를 대표하는 패션 리딩 브랜드다.

 

 

마이분(MY BOON)
신세계 '분더샵(Boon the Shop)'이 패션 아이콘 밀란 부크미로빅 (Milan Vukmirovic)과 손잡고 만든 라이프스타일 매장 '마이분(My Boon)'은 자신만의 패션과 문화를 향유하는트렌드 세터들을 위한 공간으로 현재 가장 핫한 아이템이 무엇인지 체크하고 싶다면 꼭 들러보아야 하는 곳이다.

 

 

이 매장에서는 YSL, 발렌시아가, 크롬하츠, 몽끌레르. 드리스 반 노튼 등과 같은 패션 상품, 에이솝, 앱솔루션 등의 뷰티 제품부터 비트라, 카펠리니, 잉고 마우러와 같은 가구와 소품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10코르소코모 웹사이트, 마이분 웹사이트,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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