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화장수'가 꼭 필요한 이유는?
12.09.04 16:32
환절기에는 갑자기 떨어진 기온차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쉽다. 그러나 습한 날씨였다가 갑자기 건조해지는 환절기에는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외출에서 돌아온 뒤나 잠자기 전에 세안을 하거나 화장을 지우게 될때 세안을 하고 나서 마지막 마무리 단계인 피부 정리와 유.수분의 균형을 맞추는 일이 필요하다. 이때 화장수가 필요하다.
화장수는 세안 후 이용하는 스킨 로션, 스킨 소프너, 스킨 토너, 아스트린젠트 로션, 스킨 프레시 등이 있다.
세안을 하면 각질층의 수분이 빠져나가 피부는 건조해지게 된다. 이를 화장수로 채우지 않고 그대로 방치할 경우 주름과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과 전문의들은 사람의 모공은 선천적으로 정해져 있어 모공의 수는 줄일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화장수는 피부의 균형과 함께 피지 분비를 억제시키고 유.수분 발란스를 통해 모공의 확대를 억제시킨다.
꼼꼼한 화장수 사용으로 환절기 피부를 매끄럽게 유지하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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