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 ITC가 올 가을 '랑방' 아이웨어 안경을 처음으로 국내 선보인다.

 

지난 봄 레트로와 현대적인 특징을 믹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버 엘바즈에 의해 전개한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인 것에 이어 도수테 제품도 선보이게 된 것. 올 가을부터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디테일의 안경도 전격적으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전개되는 안경 제품들은 부드러운 컷팅과 고급스러운 라인의 마무리를 처리한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컨셉으로 전개될 예정. 특히 이번 시즌 주목할 메인 아이템은 랑방 특유의 일러스트가 가미된 독특하면서도 트렌디한 감도가 녹아든 VLN542G 제품.

 

이 밖에 알버 엘바즈의 창조적인 디자인 아래 컬러플한 원석, 스크류 장식 등의 최고급 소재가 사용된 유니크한 스타일의 안경 제품도 기대해볼 만한 아이템이다.

 

랑방 아이웨어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고전적 무드와 모던함이 공존한 랑방 아이웨어 제품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안경을 국내 첫 런칭하게 됐다" 며 "추동 시즌을 겨냥한 다양한 디테일과 디자인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고 말했다. 

 

(사진=세원아이티씨 '랑방' 아이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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