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  DKNY 2012 F/W 컬렉션이 오후 서울 청담동 DKNY 플래그쉽스토어에서 열렸다. 늦여름과 초가을이 오버랩되는 시즌이라 스타들의 패션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모습이었다.

 

 

비비드 컬러 VS 블랙 컬러
비비드한 보라색 원피스에 블랙의 스타킹을 매치한 배우 민효린은 바비인형처럼 무결점 아름다움을 과감없이 뽐냈다. 과감한 컬러감과 함께 뒤태가 시스루 스타일까지 패셔니스타로써의 손색없는 모습을 연출하였다.

 

반면 블랙의 섹시한 튜브 탑 드레스와 시스루 장갑을 끼고 등장한 '소녀시대'의 티파니는 올블랙의 시크함과 특유의 상큼함으로 시선을 모았다.

 

 

라운드 티셔츠 VS 자켓 스타일
마린보이 박태환은 블루톤 체크 셔츠에 그레이 라운드 티셔츠를 매치하여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여 눈길을 끌었다.

 

배우 남상미의 연인으로도 유명한 '엄친아' 배우 이상윤은 그레이 티셔츠에 자켓을 스타일링하여 댄디한 DKNY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사진=스포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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