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신의'의 최영 장군 이민호가 요리사로 변신했다.

 

남성복 브랜드 S+ by trugen (에스플러스 바이 트루젠)은 이민호와 함께 진행한 동영상 캠페인 'Cook Like Him' 을 공개해 화제다. 동영상 속 그는 드라마에서 항상 차고 다니는 검 대신 프라이팬과 국자를 들고 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채로운 색상의 요리 재료들속에 이민호를 담은 이 영상은 트루젠에 young한 감성을 더한 S+ by trugen의 9월 동영상 캠페인이다.

 

S+ by trugen 은 2012년 'Live Like Him'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민호의 재치있는 모습들을 다양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번 9월 테마는 'Cook Like Him'으로 톡톡 튀는 컬러와 중독성 있는 배경음악이 더해져 인상적이다.

 

이민호는 영상에서 밝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음식들을 재치있게 받아내며 이민호만이 표현할 수 있는 부드러운 미소와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민호는 감각적인 가을 패션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솔리드한 블루컬러 재킷에 컬러감있는 니트를 레이어드해 밝고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민호의 소년같은 모습은 드라마 속 최영 장군과 대비되며 스타일리쉬한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 속 이민호가 입은 아날로그 재킷은 지금까지 보여진 일반라인을 미니멀하게 재해석하여 더욱 멋스러운 느낌을 살려냈다. 일반적인 재킷에 비해 짧은 기장과 미니멀한 디테일의 아날로그 재킷은 레드 풀오버, 셔츠와 함께 코디해 스타일의 힘을 더했다.

 

(사진= S+ by trug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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