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여전사 카리스마, 밀라 요보비치
12.09.05 17:47
영화 '레지던트 이블'시리즈의 밀라 요보비치가 다시 돌아왔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인 '레지던트 이블5:최후의 심판'에서 그녀는 더 강해진 카리스마로 주인공 앨리스 역할을 맡았다.
1975년생으로 우크라이나 출신의 그녀는 9살 때부터 모델로 데뷔하여 잡지모델로 두각을 나타낸다. 그 후 1988년 '투 문 정션'에서 주인공의 동생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열정에 가득찬 강렬한 그녀의 눈동자처럼 '잔다르크'와같은 여전사 역할을 도맡아 하는 배우로도 유명하다. '레지던트 이블'시리즈만 거의 10년째인 그녀는 훈련과 무술을 좋아한다고 한다.
하이퀄리티 3D로 제작된 이번 작품은 도쿄, 뉴욕, 워싱턴, 모스크바 등 전 세계 주요도시를 배경으로 하여 엄청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이번 영화에서 선보여지는 의상은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것이라고 하니 눈여겨보자.
(사진=영화'레지던트 이블'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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