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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백'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자선활동 '눈길'

12.09.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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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헤리티지(British Heritage)의 아이콘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가 가을 시즌을 맞아 배우 이요원과 함께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자선활동, 채리티 프로젝트(Charity Project)를 진행한다.
 
채리티 프로젝트는 닥스 액세서리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중 기부 캠페인이다. 닥스 액세서리는 배우 이요원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가방인 ‘이요원백’을 출시하고 발생하는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결손가정 자녀들을 위한 멘토링 사업기금에 기부할 계획이다. 배우 이요원은 지난 상반기 진행했던 배우 김하늘, 사진작가 김중만에 이은 채리티 프로젝트의 세 번째 주인공이다.
 
닥스 이요원백은 평소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이요원의 여성스러운 취향과 이에 따른 그녀의 디자인 의도가 반영돼 제작됐다. 클래식하고 우아한 1950년대 레이디 라이크룩을 재현한 이 가방은 브랜드의 상징인 ‘아이콘 디디(Icon DD)’ 로고가 고급스럽게 장식돼 있고 터키 블루 색상의 부드러운 소가죽은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러운 형태가 되어 멋스러움을 더한다.
 
닥스 이요원백의 판매 수익금 중 5%는 배우 이요원의 이름으로 적립되어,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채리티 프로젝트의 후원 기금과 함께 연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토크콘서트를 마련해 결손가정 자녀들이 저명한 사회인사들로부터 직접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자리도 기획 중이다.
 
한편, 닥스 액세서리는 이번 프로젝트 홍보를 위해 배우 이요원과 자선화보를 촬영했다. 화보는 9월호 싱글즈(Singles)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닥스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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